경복궁 타령 서울지방의 민요이다. 볶는 타령으로 변화 있게 장단을 쳐주고 가사 붙임도 당김음 식으로 붙여 나가기 때문에 경쾌하고 박진감 있는 민요이다. 경복궁타령은 고종2년 대원군이 오랫동안 황폐한 채 내려오던 경복궁을 새로 지을 무렵부터 불리워진 선소리로 주로 남자 소리꾼들에 의해서 야외에서 불.. 삶속의 이야기 2006.08.16
이집트 벽화 [ 1 ] 정원 나일강유역에서 농사짓는 부부의 모습을 그린 벽화 둘째줄은 밀을 수확하는 장면이고, 셋째줄은 삼베를 거둬들이는 장면, 쟁기를 끌며 밭을 일구는 장면을 담고 있다. 밑에 두줄은 정원으로, 야자수와 장식용 정원수로 가득차 있다. 고왕국시대 무덤 벽화의 수렵장면 나일강 유역에.. 민화자료 2006.08.11
[스크랩] 「도심코스3」한국의 집은 처마선이 예술 버스에서 내리기 싫어하는 딸의 눈치를 무시하고 내렸더니 마침 정류장앞에 은행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은행에서 쉬고 있으면 엄마혼자서 돌아보고 오겠노라며 따라오지 말랬더니 어처구니없는 제안이었는지 코웃음을 치며 '남산한옥마을' 안으로 따라 들어옵니다. 걷는 데 지쳐서 한옥마을 넓은 공.. 삶속의 이야기 2006.08.07
한국 영화 포스터 마부 별아 내가슴에 사랑은 눈물의 씨앗 흙 돌무지 맨발의 청춘 빨간 마후라 7인의 해병 청춘 극장 육체의 길 춘희 아리랑 사랑 시집가는날 자유부인 춘향전 검사와 여선생 장화 홍련전 황진이 김삿갓 임금님의 첫사랑 춘향 세기의 명화 2006.08.04
세기의 명화 포스터 남태평양 노틀담의 꼽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러브미 텐더 로마의 휴일 마음의 행로 마이 페어 레이디 모정 무기여 잘 있거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밤에 열기속에서 부활 카사 부랑카 쿼봐디스 기적 초원의 빛 졸업 전쟁과 평화 잔 다르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스팔 타.. 세기의 명화 2006.08.03
아름답고 화려한 사라 베르나르 100 여년이 넘었어도 요즈음 그린 듯한 "알폰스 무하 "의 아르누보 그림은 나의 마음을 황홀하게 한다. 알폰스 무하의 그림 하나 하나마다 그 화려하고 섬세함에 이끌리어 그림에 심취하게 한다. 사라 베르나르가 모델인 황도 12궁의 아름다움, 잡지 표지와 포스터 어느것 하나 섬세하지 않은것이 없다. .. 미술과 예술 2006.07.29
[스크랩] 만화와 아르누보의 은밀한 관계 제가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만화책 중에는 공포만화의 대가인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1998)”도 있습니다.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한 평범한 마을이 소용돌이의 저주에 빠져 갖가지 기이하고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이야기죠. 어떤 아저씨는 소용돌이 모양의 물건들에 광적으로 집착하다가 마지막.. 미술과 예술 2006.07.27
청소년의 미래를 위하여 봉사 하겠습니다. 요즈음 우리의 청소년들은 매우 가진 능력이 많습니다. 그리고 취미도 다양하여서 좋아하는 것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볼때마다 미래가 밝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중고등 학생들과 대학생들, 직장.. 삶속의 이야기 2006.07.26
수적석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繩鋸木斷,水滴石穿.學道者,須加力索. 승거목단,수적석천.학도자,수가력색. 水到渠成,瓜熟체落.得道者,一任天機. 수도거성,과숙체락.득도자,일임천기. 새끼줄로 톱질해도 나무가 잘라지고 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는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 삶속의 이야기 2006.07.26
귀거래사 歸去來辭 도연명 중국 진(晉)나라 시인 도연명(陶淵明)이 지은 운문(韻文). 405년(진나라 의회 1) 그가 41살 때 마지막 관직이었던 팽택현(彭澤縣)의 영(令)자리를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의 심경을 노래한 것이다. 초사체(楚辭體)를 따른 전문(全文) 240여 자(字)는 각운(脚韻)이 다른 4장으로 구성되.. 마음의 명詩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