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자리

창경궁 홍화문으로 들어가서 옥천교를 지나고 집복헌과 영춘원을 들러서, 경춘전 뒷뜰로 돌아서 통명전옆 언덕을 올라가, 함양문들 통하여 창덕궁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일찍 핀 홍매화는 꽃잎이 엷어졌고, 늦게피는 매화는 꽃봉우리를 맺고 있었습니다. 낙선재의 화원에는 앵두나무, 산수유나무..

창경궁 옥천교, 집복헌과 영춘헌 안마당 경춘전 뒷뜰 환경전 옆 창경궁 옥천교, 명정전 가는길 오른쪽 잔디밭 반지꽃. 소나무 숲 입구. 집복헌과 영춘헌 안마당. 경춘전 뒷뜰. 환경전 옆. 통명전 옆 연못에 동전 던지기 5개중 1개 성공. [ 관람객이 많아서 사진의 구도가 불안정합니다 ] http://cgg.cha.go.kr/

전시명 : 김승혜의 '거꾸로 가는 시계'(視界) 전시기간 : 8월 16일~ 8월31일까지 (1부. 낮풍경 : 8월16일~8월23일, 2부.밤풍경:8월24~8월31일) 시간 : 평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6시 30분 참고 : 일요일은 휴무.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4호선 충무로역 5번출구에서 300미터정도 직진. 고려빌딩 지하1층 갤러..

장형순 종이모형 홈페이지 이벤트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좀 어수선 합니다. 집안을 정리한다고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냥 싸놓고 삽니다. 사진 찍는다고 손대기도 뭐해서 놓인대로 늘어 놓고 삽니다. 제가 만든 모형들을 바라 볼 때마다 기쁨이 사랑스러움이 마음에 넘쳐 납니다. http:/..

화계사를 다녀온지 30여년만에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날 찾아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숲속에 있던 절이 어느새 민가가 절의 문앞까지 가까이 있고 예전에 아늑했던 절은 매우 규모가 커져져서 옛모습은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저녁 6시가 되니 젊은 벽안 의 여승이 종을 치고 있었습니다. 대웅..

한국 건축 산업 대전에 참가중 이신 장형순 선생님의 종이 모형입니다. 2008년 10월 7일 - 11일 까지 코엑스 태평양홀 http://www.zicondesign.com/main.html

예전 시골 할머니집 벽에 추수 후 걸려있던 수수단에 대한 기억이 발길을 잡았다. 가을날 호수 옆 황금 들판 초가집의 마루-소박한 문살 여러모양의 문살 나무의 겉부분을 지붕으로 얹은 집-특이한 형태 마을 마을의 망루 궁궐 앞 저수지의 배 지체높은 양가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