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면서 한마디 TV를 보면서 한마디 우리집 애들이 고등학교 다닐때 한참 인기 가수였던 변*섭군의 노래를 요즈음에도 자주 듣는다. 새들처럼은 언제들어도 경쾌하고 듣기에 좋다. 언젠가 토크쇼에서 그의 얼굴 안색이 안좋아서 걱정스런 마음이 든적이 있다. 그가 하는 일이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의 모.. 카테고리 없음 2009.04.06
소시민의 탄식 소시민의 탄식 요즘은 장마철이라서 그런가 기온도 높고 습해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아 짜증이 쉽게 난다. 연이은 광우병소고기 파동으로 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은 더욱더 살기에 고통스러워졌고 세상 돌아가는 추세를 계속 살펴야 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어느 부모가 자식들이 먹는 음식에 인간.. 삶속의 이야기 2008.07.07
억류에서 풀린 그들과 지도자 들에게 탈레반에 억류되었던 유민들을 측은하게 여기며... 장장 43일만에 억류에서 풀려나온 그들에게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을 느낀다. 선교 봉사든, 노력 봉사든, 봉사를 하려고 간것은 틀림없는 일인데, 준비 부족과 그곳의 사정을 젼혀 모르고 떠난 그들의 결과는 나라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탈레반에게.. 삶속의 이야기 2007.09.05
동작동 국립 현충원 야외 스케치 동작동 국립 현충원 야외 스케치 5월 30일 국립 현충원으로 야외 스케치를 나갔습니다. 소풍가는 아이들 처럼 김밥, 과일, 떡과 음료수를 들고 ... 국립묘지를 찾아 가기는 서울 살면서 처음이였습니다. 지금은 국립 현충원이라는 곳에 찾아 가기가 왜 그리도 멀고 어려웠는지 모릅니다. 나라를 위하여 .. 삶속의 이야기 2007.06.01
그림 교실 이야기 그림 교실 이야기 매주 월요일이 오기전 일요일 마다 마음이 설래어진다. 어린시절 소풍가방을 싸면서 설래는 마음처럼 ... 내일은 무슨 그림을 그리게 될까? 선생님께서 어떤 소제의 소품을 준비 하실까 하면서, 책가방에 수채화 캔손북, 물감과 2b연필, 지우개, 간식을 준비하고 전주 월요일에 찍은 .. 삶속의 이야기 2007.04.05
그림공부 그림공부 새해를 맞은지도 1달이 다되었는데 새글이 없어서 몇자 씁니다. 작년 11월 20일부터 인천 화평동으로 수채화 공부를 다니고 있습니다.예전부터 민화도 그리고 옷의 스타일화도 그려 보았지만 마음에 찬 그림들이 아니라서 매우 그림 그리는데 허기를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동안 유명하시고 .. 삶속의 이야기 2007.01.31
[스크랩] 스스로 보는 관상법 스스로 보고 스스로 해석하는 관상 ◆눈◆ -.큰 눈 감각이 예민하고 성격이 밝고 유혹에 약하다(튀어나오면 끈기 와 실행력이 없고 허풍이 심하다) -.작은 눈 내성적이나 착실하고 의지가 굳으며 노력형, 손재주가 있고 여자는 현모양처형 -.가느다란 눈 정에 약햐나 책임감이 강하다 -.눈꼬리가 올라간 .. 맵시 2006.05.31
삶의 기쁨 실로 오랜만에 휴식이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아모르라는 앨범이 은은히 흐르는 한낮이다. 인생 60이 넘어서 5의 고비를 넘는 날이 어제였으니 피부로 느끼는 삶의 무계는 아직 실감이 않나는것 같다. 아직도 할것이 많고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생각처럼 진척이 늦어져서 마음이 조금은 조.. 삶속의 이야기 2006.03.06
삶은 괴로워. http://www.otbon.com/ 날씨가 춥고 을시년 스러워지면 왠지 모르게 마음마저 서글퍼 진다. 그리고는 공연히 눈물이 나려고도 한다. 이제는 잊혀져 가는 여인이 된듯도 하고 ... 아름다운 노래소리 조차 더욱 서글프게 들리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바쁘게 학생들과 웃기도 하고 설명을 장황하게 자세히 하기.. 삶속의 이야기 2005.12.16
크리스마스 케롤 은종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웃으며 기다리던 크리스머스 아이들도 노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종소리 들려오네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머스 다가오네 City side walks busy side walks dressed hol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t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eting smil.. 삶속의 이야기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