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에 억류되었던 유민들을 측은하게 여기며... 선교 봉사든, 노력 봉사든, 봉사를 하려고 간것은 틀림없는 일인데, 준비 부족과 그곳의 사정을 젼혀 모르고 떠난 그들의 결과는 나라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탈레반에게 거금을 제공 한것으로 들리며, 스스로 자신들에게도 어려운 삶의 기로에서 생사를 오고 갔다. 돌아 왔는데 신이난다는 어느 어머니의 말은 기독교인이 들어도 너무 잘못된 간증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니 미쳐도 한참 미친 사람의 언행이 아니고 무엇인가? 같이 슬퍼하며 안타까워한다. 그의 밝고 환한 미소를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또 아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의 마음을 어찌 헤아리 겠는가? 삼가 명복을 비오며 하늘에서나마 행복하시라고 전하고 싶다. 찾아간 손님들을 그렇게 학대하고 죽이며, 폭행하고 대접을 해야 하는가? 득의만만해 하는 그들은 짐승이나 다름없는 족속으로 보인다. 인간이라고 말하기 조차 아까운 족속이다. 그곳의 상황을 기후 성향 종교 기질을 잘 파악하고 그곳의 언어를 긴 시간 배우고 가서도 어려운게 많은데 어디 소풍 가듯이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의사는 몇명이나 따라 갔는가?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본다. 뒤를 돌아보면 가난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이 많은데 유람이나 가는 듯이 떠난 그들의 여행비며 보상비를 왜? 통회와 겸손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동정의 여지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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