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잊혀져 가는 소리들 - > 불무, 둥개, 자장가. 할머님의 목소리로 들었던 소리들이 그리워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내어 몇자 적어본다. 아련히 떠오르는 소리가 귀에 들려온다. 인자하시고 부드러우시며 너그러우신 모습도 같이 겹쳐져 오며 그 옛날들을 기억나게 하는 소리들이다. 우리집의 구전 .. 삶속의 이야기 2005.10.13
유방 클리닉 요즈음 몇일은 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수 있을까? 싶다. 이리도 덥고 시간은 1시간이 느리게 가는지, 기다림의 고문이라할까, 더디게 가는 세월을 빨리 돌릴수도 없는 순간들이 지나갔다. 사람이 살면서 모든것에 희망을 두고 미래를 향하여 가지만 앞으로 올 미래가 무서웠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 무.. 삶속의 이야기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