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여년이 넘었어도 요즈음 그린 듯한 "알폰스 무하 "의 아르누보 그림은 나의 마음을 황홀하게 한다.
알폰스 무하의 그림 하나 하나마다 그 화려하고 섬세함에 이끌리어 그림에 심취하게 한다.
사라 베르나르가 모델인 황도 12궁의 아름다움, 잡지 표지와 포스터 어느것 하나 섬세하지 않은것이 없다.
장마 비가 억수로 오는 오후에 무하를 찾아서 매장으로 나갔다.
내가 찾는 책이 있나해서 직원에게 문의도 하고 둘러보고 찾아낸 무하의 아트북은 마음에 푹들었고, 집어들고 흘터 보는 동안 경이로움에 감탄을 하며 찬찬이 여러번 보았다. 그리고 미련없이 이책으로 결정했다. 현대 여인의 삐쪅 마른 몸보다 약간은 풍만한 그녀들이 사계의 꽃을, 보석을, 시간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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