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제단 달의 제단 ... 심윤경 종가의 전통을 내세워 가문의 위상을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서자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정체성 확립에 어려움을 겪는 손자 사이의 갈등이 그려진다. 치유되지 못한 자신의 상처가 세계 속에서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엿볼 수 있다. 단락 사이사이에 놓인 ""언간""을 통.. 삶속의 이야기 2005.10.16
드라마 온리유에 빠져있던 매혹의 시간들 ... 최윤희 http://www.otbon.com 다시보기를 수없이 ... 미리보기를 수없이 보아온 드라마 였습니다. 사실 드마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눈을 떼기 힘들정도로 매혹적인 3사람 이준씨, 은재씨, 현성씨의 모습들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대사들은 이드라마에 빠져 들게하는 요소 들이였습니.. 삶속의 이야기 2005.10.16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싸인 받던 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여행의 책을 들고 책을 말하다 시간에 방청을 갔다. 아름다운 문장과 끝없는 상상의 날개를 펴고 공기,흙,불,물의 세계를 여행하는 한마리 새가 되어 여러세계를 떠다니면서 때로는 어렵고 아픈 사람들의 모습도 보.. 삶속의 이야기 2005.10.14
노년의 허무함 노년에 찾아온 허무함을 어떻게 ... 어디에서 부터 무슨이야기를 해야할지 망서려집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면서 나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60세를 2년넘긴 2딸의 엄마랍니다. 딸들은 나름대로 배울만큼 배워서 사회에서 인정받고 일을합니다 만 결혼은 생각지.. 삶속의 이야기 2005.10.14
조정래 ... 태백산맥 이야기 태백산맥을 쓰던 시절 이야기와 개인이 쓰는 한국의 역사 태백 산맥은 영화로 글로 많이 알려 졌기에 조정래 선생님의 강연은매우 감동적이고 흥분되는 시간이였다. 대한민국 국민 조정래님이 정말로 너무나 자랑스러운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고 시종일관 터져 나오는 박수소 리는 듣는 이들의 함성.. 삶속의 이야기 2005.10.14
녹차 이야기 녹차 이야기 처음에는 물을 걸러서 먹다가, 생수를 몇년 먹다, 그래도 미심적어서 물을 끓여서 지리산에서 사온 작설차를 넣어 우려서 먹기 시작했다. 녹차의 효능이 좋다고 하기전 부터 사용을 해 왔기에 녹차의 좋은 점이 요즈음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사람의 몸속에 쌓여있는 지방을 분해 해주고 .. 삶속의 이야기 2005.10.13
자장가 잊혀져 가는 소리들 - > 불무, 둥개, 자장가. 할머님의 목소리로 들었던 소리들이 그리워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내어 몇자 적어본다. 아련히 떠오르는 소리가 귀에 들려온다. 인자하시고 부드러우시며 너그러우신 모습도 같이 겹쳐져 오며 그 옛날들을 기억나게 하는 소리들이다. 우리집의 구전 .. 삶속의 이야기 2005.10.13
유방 클리닉 요즈음 몇일은 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수 있을까? 싶다. 이리도 덥고 시간은 1시간이 느리게 가는지, 기다림의 고문이라할까, 더디게 가는 세월을 빨리 돌릴수도 없는 순간들이 지나갔다. 사람이 살면서 모든것에 희망을 두고 미래를 향하여 가지만 앞으로 올 미래가 무서웠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 무.. 삶속의 이야기 2005.10.10
오페라의 유령 가사 ★ Phantom Of The Opera Suite ★ Sarah Brightman CHRISTINE In sleep he sang to me, in dreams he came . . . that voice which calls to me and speaks my name . . . And do I dream again? For now I find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inside my mind . . . PHANTOM Sing once again with me our strange duet . . . My power over you grows stronger yet . . . And though you turn from me, to glance be.. 삶속의 이야기 2005.10.09
서동의 매력 ---저는 반말을 할 수 없는 여인을 마음에 품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런 놈입니다. 그러니 저를 놓아 주십시오. 절대 절대. 그리 할 것입니다. 그러니 놓아 주십시오.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을 잡았습니다. 이제 제 길을 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떠나 주십시오. 저는.. 제 스스로는 절대 공주님을 버릴 .. 삶속의 이야기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