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싸인 받던 날 |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여행의 책을 들고 책을 말하다 시간에 방청을
갔다.
아름다운 문장과 끝없는 상상의 날개를 펴고 공기,흙,불,물의 세계를 여행하는 한마리 새가 되어 여러세계를 떠다니면서
때로는 어렵고 아픈 사람들의 모습도 보면서 아쉬워하고 자연과 동화의 나라와 옛전투 장면도 보았고 여러세계를 여행 하였기에 작가인
베르베르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모든면에서 알고 싶어서 참석하였다
나는 개미는 아직 못 보았으나 여행의책과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5년전에 보고 내용이 희미해서 몇일동안 다시 읽어 보고 마음의 준비도 하면서
찾아갔다.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150여명의 기대에 찬 청소년 들과 개중에는 초 중 고등 학생도 보이고 나처럼
나이든 사람은 나와 동행 한 친구와 두사람 뿐이였지만 시종 듣고 싶었고 궁금했던 점을 자세히 들 을수 있어서 매우 시간이 짧은 느낌이
들었다.
10세부터 개미를 쓰기 시작하여 12년동안 130여번의 수정을 하여 완성하였 고 14세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쓰기 시작 하였다는 작가의 천재성과 10여년동안 과학잡지 기자의 경력이 그 누구도 비할수 없는 글을 쓰는 원동력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했다. 음악을 듣고 씨나리오를 쓰듯이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쓴다는 작가는 새로히 쓴 "뇌" 라는 신작도 정신병원 도
갔고, 뇌에 실험도 했으며 작가는 과학 기자 였기에 세심히 보는 편이라 정신분석 학자도 만나고 과학자들과 토론을 하며 글을쓰되 책을 보고
쓰지 는 않는다고 말했다. 개미의 이야기는 평범 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서 사실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했고 매일 관찰 하면서
썼다고 했다.
시적 상상력과 과학적 상상력은 분리해서는 않된다 과학과 문학을 결부 시켜 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다 등등
앞으로 무슨글을 쓸것이고 무엇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는 방송을 통하여 듣기도 하겠으나 직점 본것을 쓰며 탐구하고 이해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 시키려 한다고 들었다. 감정을 지닌 철학적, 글쓰기는 줄거움이다.즐거워하며 글을 쓴다.그래야 작가도 독자도 즐거울수
있다는 이야기 의 결론적인 말을 들으면서 아쉬운 시간은 끝이 났다.
어렵게 작가의 싸인도 받았고 호기심과 고마워하는 느낌의 눈짓도
보았기에 몇시간 동안 고생하며 좋은 이야기와 베르베르의 사상과 느낌과 앞으로의 계 획 까지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간을 마련해 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내면서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좋은 계획들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