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원예의 유의점 실내에서 장기간 관리한 식물은 약한 광선(간접광선)과 인공조명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여름의 강한 광선,
겨울의 찬바람, 급격한 온도변화에 부딪치면 장애가 생긴다.
용토 식물의 종류와 식물 특유의 뿌리굵기에 따라 용토에 차이가
있다. 입상토(粒狀土)·물이끼·피트모스·펄라이트·잔자갈·인공소토(人工燒土) 등을 잘 분간해서 사용한다.
광선 햇빛은 되도록
오전중에 쬐어주고, 특히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 찬 것은 강한 빛에 쬐지 않도록 한다. 인공광선으로 키운 세인트폴리어나 밀폐된 유리용기 안의
테라리움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온도와 습도 난방으로 인한 건조 등으로 잎이 상하기 쉬우므로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거나, 잎에 붙은 먼지 등을 제거하고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매주 1∼2회 젖은 헝겊으로 잎을 닦아주면 좋다. 여름에는 바깥 공기를 직접
쐬도 상관없다.
관수 관수량은 식물의 종류, 실내온도와 관련된다. 저온기에는 용토가 과습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용토의
표면이 건조하여 약간 하얗게 되었을 때 관수한다.
비료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깻묵이나 그 밖의 유기질비료는
발효가 끝난 것을 사용한다. 화학비료를 용토 표면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손질 화분에 심은 것은 흙이 굳어지거나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찬 상태가 되면, 아래쪽의 잎이 떨어지거나 비료의 흡수가 나빠지고 생장도 잘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분갈이는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서 하는데, 생장이 왕성한 것은 1년에 한 번, 또는 2년에 한 번 한다. 지나치게 자란 관엽식물, 예를 들면
고무나무류·드라세나류·닭의장풀류 등은 휘묻이나 꺾꽂이로 번식시키면 좋다. 비료관리를 잘 하면 병충해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 테라륨
나의 화분 관리법
집안의 습도 조절이나 산소공급을 위하여 어느 집이나 화분을 가꾸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식물의
물조절과 신선한 공기의 공급조절이 않되어서 처음에는 싱싱하던 화초를 몇일 못가서 죽게 만드는 원인은 따로 있다. [ 가끔 공기를 순환 시키도록
환기를 해야 좋다]
우선 중요한 물조절의 노하우로 언제나 싱싱한 잎을 볼수있는 요령은 화분에 불을 줄때[관수] 한번에 넉넉히 물을
주고 물이 다빠질때 까지 둔다. 그리고 다음 물줄때를 잘알수 있는 방법은 화분의 흙을 1cm쯤 손끝으로 파서 만져보면 아직 물끼가 있는지
마른지를 알아보고 물기가 없을때 또다시 흠뻑 주면 10년도 백년도 화초를 키울수있고 죽는 법이 없다.
화초의 거름은 초봄부터
1달에 한번 혹은 2달에 한번으로 겉흙의 가장자리에 주면좋다. 장마때는 영양분을 않준다.-> [썩으니까] 분갈이는 초봄이나 여름 장마때하면
좋다 화분의 썩은 뿌리는 잘라내고 화초도 덜어내고 다시 심어 놓고는 그늘에서 15일쯤 두었다가 햇빛을 보여야 재생하는데 지장이 없다.
주의 할점은 화분 밑받임을 한후에 물을 주어서 물이 고이면 않된다. 뿌리가 호흡을 못하여 썩기도 하지만 호흡을 못해서 죽기
때문이다. -> 이러한 경향으로 화초를 죽이는 집이 많다. 한가지 또 생각나는 것 -> 화초나 나무를 전지 했을때
식물의 끝이 마르지 않도록 촛농을 떨어 뜨려서 줄기가 말라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해야 식물이 죽지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