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자리

6월 2일 오후 몰아치는 바람과 퍼 붓는 비를 맞으며 빗속을 뚫고 미술관으로 향했다. 시립 미술관에서 하는 르누아르 전을 보기위해 도슨트의 설명 시간을 맞추어 간다고 갔어도 시간이 지났기에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서 관람을 시작했다. 센서로 작동하는것이 아니라 그림 앞에가서 버..

2009 국제 도서 전시회를 둘러 보면서 팝업북 들이 많아서 한참 여러가지를 구경하다가 책방 보다 훨신 많이 주고 사왔다. 귀퉁이가 마모되고 약간의 흠이 있어도 황홀한 팝업 그림에 반해서 바로 결정을 한것이다. 책을 펼치자마자 몰아치는 거대한 캔자스의 회오리바람,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빙글빙..

경복궁 세종대왕 이야기 1 터닦음, 2 세종대왕 즉위식, 3 뿌리깊은 나무 의 행사가 있었는데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3부만 관람 할수 있었습니다. 매우 좋은 프로였는데, 중요함을 모르고 늦게 간것을 후회 했습니다. 거리가 멀고 삐툴어 졌으나, 시시 각각으로 하는 행사라서 사진을 잘못 찍어서 아쉬웠..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연예인 특별전에 김혜수 심은하씨가 출품한 작품입니다~~ 수익금도 선천성 근육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라니 이보다 더 훈훈할 수도 없겠죠? 이 분들의 끼는 정말 끝이 없나 봅니다~~~ 정말 대단 대단 김혜수씨 작품 김혜수씨의 그림 정말 감각적이지 않나요..

위에 숲과 나무는 풍경화를 그리고 싶어서 풍경화를 잘 그리는 스케치북에서 따라 그린 그림이다. 혼자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매우 조심스런 위험 부담을 안고 있다. 2번째 그림을 잘 그려 놓고서도 그림의 일부를 지워서 포인트를 잡아 준다는 것이 아주 그림을 망쳐놓은 결과 물이기 때문이다. 밑..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하는 서울 인형 전시회를 구경했다. 작년에 비하여 월등히 발전된 모습이였다. 모든 인형들이 창작 된 작품이였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니 세계적인 인형들과 견줄 만큼 잘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또 외국에서 들어온 인형들도 정교하고 예뻐서 모두 다 갖고 싶었다. 잉카..

맘마의 리본 이야기 | 맘마 http://blog.naver.com/4k2y2won/100056003812 [출처] [본문스크랩] 외국꽃 따라하기~|작성자 소담이 아주 단순한 기법인데 몇몇 분이 궁금해 하셔서 간단하게 과정샷 만들어 봤어요 재료: 40미리 리본 4센티 13장(25미리는 2.5센티로 재단 하시면 되요) 꽃잎 장수는 모양이 이쁘게 나올 정도..

◇ Freehand Drawing & Sketchging◇ - 칼 크리스티안 호이저 ■ 프리핸드 드로잉의 훈련과 숙련 --> 사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좀 더 밀도 있는 표현을 가능케 함. 어떤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 냉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사물의 본질을 가려내어 좀더 깊이 있게 보여주고, 명확하게 설명. ■ Drawing -->..

5각형 꽃 만들기 1 리본 폭만큼+ 2cm 를 남기고 45도를 안쪽 으로 꺽어 접어 준다. 2 접은 쪽에서 리본폭으로 띄워 놓고 45도로 뒷쪽으로 접기를 5번 한다. 3 5번 접은후 위에 그림처럼 첫자락과 마지막 자락을 맞추어서 45도로 자른다. 4 자른 자락 부터 홈질하면서 리본 가장 자리로 돌려가며 꼬메주고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