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반찬

여름철 장 살균에 최고! 부추반찬

높은 온도에 음식물에 의해 탈나기 쉬운 여름철, 장 살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부추로 건강식단을 차려보자.

즉석!에서 해먹는 부추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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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즐기는 <부추겉절이>

여름철 장 살균에 탁월한 부추를 겉절이로 즐기세요.

* 열량: 59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부추 ¼단, 양파 ¼개, 청·홍고추 1개씩,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소금·참기름 약간씩

* 조리법
1. 부추를 깨끗이 씻은 다음 4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2. 양파는 0.2cm 두께로 채썰고, 고추는 2cm 길이로 곱게 어슷썰어서 준비한다.
3. 믹싱볼에 양파, 고추,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버무리다가 부추, 참기름을 넣어 혼합한 후 그릇에 담아 낸다.

* TIP
부추를 너무 많이 치대면 풋내가 난다. 따라서 소금은 너무 굵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먹기 직전 양념을 해서 숨이 죽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매콤달콤 <부추비빔국수>

입맛없는 여름철, 여름에 특히 더 좋은 부추로 비빔국수를!

* 열량: 489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부추싹 1팩, 영양부추 ⅓단, 오이 ½개, 붉은 고추 2개, 국수 400g, 참기름 약간, 초고추장(고추장 6큰술, 식초 6큰술, 설탕 4큰술, 물엿 2큰술, 사이다 3큰술, 마늘 ½큰술, 소금·깨소금 약간씩)

* 조리법
1. 냄비에 물과 약간의 소금을 넣어 끓인 후 국수를 넣어 삶는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2번 정도 붓는다.
2. 부추싹은 깨끗이 씻어놓고, 영양부추는 물에 헹군 후 2cm 정도 길이로 썰어놓는다.
3. 오이는 어슷썬 다음 0.2cm 크기로 곱게 채썰어서 준비한다. 붉은 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채썰어서 물에 담근다.
4. 1의 삶은 국수를 비벼서 씻은 다음 분량의 초고추장에 버무린다.
5. 그릇에 국수를 담고 부추싹, 영양부추, 오이, 고추를 얹어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곁들여 낸다.

* TIP
소금은 물이 끓을 때 넣는 것이 좋고 국수를 삶을 때는 중간에 찬물을 조금씩 넣어야 면이 더욱 쫀득해진다. 또 삶은 다음 얼음물에 씻으면 탄력이 높아져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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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해 해먹는 부추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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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 제격 <부추액젓김치>

맛도 건강에도 좋은 부추로 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 열량: 27kcal      * 조리시간: 1시간 이상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부추 1단, 양파 ¼개, 무(2cm) 1토막, 고춧가루 3큰술, 육젓 ¼컵, 소금 약간, 설탕 1작은술, 마늘 3쪽, 생강 ½톨, 잣 1큰술

* 조리법
1. 부추를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물(물 2컵, 소금 3큰술)에 20분 정도 담가 숨을 조금 죽인다.
2. 무는 잘게 썰고, 양파, 마늘, 생강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썬 다음 육젓, 설탕과 함께 믹서에 넣어서 곱게 간다.
3. 믹싱볼에 2의 재료와 고춧가루, 잣을 넣어 버무린 후 30분 정도 둔다.
4. 1의 부추를 건져 가지런히 해서 3의 양념을 바른다. 양념한 부추를 한 끼 분량으로 나누어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먹기 직전에 썰어서 낸다.

* TIP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불려서 양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추김치의 양념은 너무 되지 않게 만들어야 부추에 촉촉하게 잘 묻혀진다. 부추는 양념을 바른 다음 숨이 죽으면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맛있다.


▷ 밥반찬으로 딱! <부추간장장아찌>

여름철 장 살균에 좋은 부추를 장아찌를 만들어 보세요~

* 열량: 20kcal      * 조리시간: 1시간 이상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부추 1단, 마늘 3쪽, 생강 1톨, 간장 1컵, 식초 ¼컵, 설탕 1큰술, 물엿 3큰술, 물 2컵, 소금 약간

* 조리법
1. 부추는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 3큰술에 30분 정도 절인다.
2. 마늘, 생강은 0.2cm 두께로 저며서 준비한다.
3. 냄비에 간장, 식초, 설탕, 물엿, 물, 마늘, 생강을 넣어서 끓인 뒤 식힌다.
4. 1의 부추가 어느 정도 숨이 숙으면 씻어서 3의 식힌 간장을 붓는다.
5. 하루 정도 지나면 4의 국물만 따라서 끓인 후 식혀 다시 부추에 붓는다. 다음날 똑같이 반복한다. 이 과정을 2번 정도 반복하는데, 국물을 끓일 때는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물 등을 넣어서 간을 조절한다.

* TIP
간장을 끓였다 식히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국물에 겉물이 돌지 않는다. 부추장아찌는 너무 장기간 보관하는 것보다는 일주일 정도 분량만 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만든 후 3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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