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이야기

미리 찾아가 본 연희 문학 창작촌

소담이2 2010. 10. 4. 01:51

 

 

 

 

 

 

 

 

 

 

일요일 오후 연희 문학 창작촌을 찾아서 홍대입구역 하차 지하철 2호선 5번출구 중앙차로에서 7612번을 타고 4정거장을 지나연희 a지구 아파트앞에 내리니 방향을 가늠할수 없다. 전화 02-324-4690으로 연락을 하니 버스에서 내린 반대 방향으로 50m 내려오면 손세차 차센터를 오른 쪽에 지나서 오면 된다고 하여서 내려가니 연희 문학창작촌 입구를 알리는 사인이 보인다. 언덕을 향하여 코너를 돌아 들어가니 바로 창작촌입구이다.

 

문이 닫혀있어서 벨을 길게 3번 누르니 젊은 청년이 마중을 나왔다. 대문이 열려 있었으나 모르고 벨을

눌러서 미안했다. 잠시 안내를 받고 문학촌을 둘러 보았다.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왼쪽에 자그마한 야외

무대가가 있고 울창한 소나무 숲속으로 몇동의 건물이 앉져 있다. 자그마해서 한바퀴를 돌고, 다시 산책

로를 돌아서 맨아래 사진에 있는 야외 글쓰기 좋은 정자로 가서 간식도 먹고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찍었다.

 

카메라가 무겁다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핀트도 맞지않고, 바람에 모두 흔들려서 몇장 올립니다.

10월 9일[ 토요일 ]과 10일 [ 일요일 ]에 좋은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seoulartspaceyeonhui   연희 문학 창작촌 홈페이지에서 행사안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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