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자리

출처 : 화인갤러리글쓴이 : 이오니아 원글보기메모 :

북녘의 문화유산- 평양에서 온 국보들 중 호랑나비 남계우 19세기 종이에 옅은 색 30 x 49.5cm, 국보

민화 화접도 바탕그림 [ 밑그림 ] 입니다. 채색은 윤인수 선생님의 2000 년도 전통민화 초대 전시회에서 가져왔습니다. 스캔을 하는데 삐틀하게 되었으나 그림을 잘 맞추면 됩니다. 채색은 본인이 원하고 칠하고 싶은데로 개성을 살려서 하시기 바랍니다. http://xsodami9.blog.me/memo/20168197027 남..

박물관 풍속화 교실에서 8주 동안 그린 二姓之合萬福源 결혼은 만복의 근원 이라는 혼례도를 그렸습니다. 인물이 45명 이고 60cm x ? 의 그림이라서 세밀하게 그려야 하는데 몰골법 [ 윤곽선 없이 색의 농담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려서 구륵법 [ 먼저 사물의 윤곽을 그린 다음, 그 안을 ..

박물관 산수화 교실에서 그린 최북의 표훈사와 정선의 인왕제색도 배접을 찾아왔습니다. 어설프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2달동안 정성을 드려서 그린 그림이기에 흐믓한 마음입니다

2003년 8월 한옥마을에서 전시하신 김만희 선생님 문자도입니다. 효제충신예의염치 [ 孝悌忠信禮義廉恥 ] 여덟자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고, 나라와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신의를 잊지않고, 예의바르고,의를 지키고, 청렴한 마음을 가짐으로서 잘못한일에는 부끄러움을 ..

중앙박물관에서 산수화 그리기를 위하며 최북의 표훈사와 겸제정선의 인왕제색도 영인본을 그렸습니다. 인왕산의 머리가 없는 [ 잘려진 ] 그림을 그리려니 답답하여서 어느분이 찍어놓은 인왕산 꼭대기를 보고 나름대로 그렸습니다. 그후 풍속화를 그리려고 자료를 찾아 보는중에 20년..

조명희 민화 전시회 소망을 담은 어제와 오늘의 흐름전 전시 일정 2011년 12월 4일 ~ 9일까지 전시장소 양재역 삼현 겔러리 [삼현 빌딩 위치 문의 011-340-2812 ] 오시는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3번출구 뱅뱅 사거리에서 서울방향 내리막길 벤츠빌딩과 스타벅스 커피숍 사이길 골목끝 흰띠 자주..

평일임에도 간송미술관 가는 길은 수많은 인파로 2시간 이상 기다려 겸재 정선도록을 얻을수 있었답 니다. 비집고 들여다 볼 뜸이 없는 전시물들을 대강 주마간산으로 관람하고 뜰에 나와서 낙엽을 밟으며 뜰안을 거닐다 왔습니다. 겸재 정선의 도록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tv특강시간에 ..

토우는 박물관 도자 교실에서 만든것을 소성과 유약을 발라서 보내 준 것입니다. 신사임당 초충도 수박은 민화교실에서 1달동안 그리고 선생님게서 마무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http://cafe.naver.com/otbon/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