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자리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 공예관에서 민화 전시회 한다는 소식을 듣고 늦은 오후에 찾아 갔습니다. 햇살이 반사 되어서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아도 밑그림을 보기 위하여 올립니다. 참고 하세요.

민화를 처음 배울때 만들어 놓은 밑그림입니다. 연화도 채색은 자유로히 하셔도 좋습니다. 기존의 복원형 채색이나 현대의 밝은 색으로 해도 좋습니다.

기명절지도 초본의 그림에 순서는 아래쪽 그림을보고 순서를 맞춰서 하세요. 병풍입니다. 채색은 정복순님입니다. 그림이 아름다워서 패턴을 만들어 놓았으나 민화로 표현은 못했습니다.

귀중한 우리 옛 민화 모란도 병풍의 밑그림입니다. 책을 구입한지 20여년이 넘어서 자세한 기억은 없으나, 전체의 밑그림을 어디에서 구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일부만 있는 책 ] 민화를 그리시는 분들의 다소 도움이 되고자 올리오니 좋은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을 프..

http://blog.naver.com/fpcp2010/110151212153 대한민국 중요 무형문화제 전승 공예전 장인 시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서 한지책을 만들었습니다. 조각이 되어있는 나무판에 밀랍을 슬슬바르고 색한지를 위에 놓고 둥근돌로 문질러서 무늬를 만들고 책을 실로 묶어주는 작업입니다. 맨위에 청색과 록..

행정자치부는 29일 '국새제작단'으로부터 제4대 국새 및 국새의장품 16종을 인계 받았다. 사진은 국새. /행정자치부 제공 ▲ 국새를 놓는 받침 석(席). ▲ 배안상 위에 까는 배안상 복건(覆巾). ▲ 국새를 싸는 보자기 국새저고리보 ▲ 국새를 찍을 때 사용하는 배안상(排案床). ▲ 인궤내함..

2달동안 박물관 교육실에서 호랑이 그림을 그렸으나 집안에 일과 겹쳐서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어서 완성은 못 했습니다. 털을 치는 일과 소나무의 포인트를 넣는 일이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몸의 색을 엷게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엷게 칠해서 가지고 갔으나 감이 않잡혀서 도움을 청..

서공임_사람은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귀한 사람으로 되어 가는 것이다_ 캔버스에 천연안료_180×530cm__2008 다시 2010년, 경인(庚寅)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지하2층~5층)과 롯데갤러리(9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