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자료

간송 미술관 겸재 정선 도록 이야기

소담이2 2011. 10. 27. 21:33

 

 

 

 

 

 

 

 

 

 

 

 

 

 

 

 

평일임에도 간송미술관 가는 길은 수많은 인파로 2시간 이상 기다려 겸재 정선도록을 얻을수 있었답

니다. 비집고 들여다 볼 뜸이 없는 전시물들을 대강 주마간산으로 관람하고 뜰에 나와서 낙엽을 밟으며

뜰안을 거닐다 왔습니다.

 

겸재 정선의 도록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tv특강시간에 도록과 견주어 보다가 미술관 뜰에 심겨져있는

파초와 여뀌꽃 고양이 석상까지 닮은점이 있어서 견주어 보았습니다. 금강산도. 행주 웅어잡이.

서울장안 안개비를 최완수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그림을 보니 그림들이 깊이도 보이고 뜻도 알게되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