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서쪽 쌀밥> -장철문 먼 지방에 와서 먹는 점심,""이천 쌀밥""이라고 큼지막하게 쓴 집에 들어서 우연찮게 비싸지 않고 맛깔스런 점심을 웬일인지 밥은 아래로 내려가는데 물기는 위로 묻어 올라온다 내게 이 쌀밥 한그릇 대접할 시간이 허락된다면 큰형님 쪽으로 이 고들빼기를 밀어줄 수 있다면 오늘은 .. 마음의 명詩 2005.09.20
햄릿의 독백 [ 햄릿의 주 무대 크론보리성 ] 덴마크, 엘시노오 성의 햄릿 왕자. 햄릿이 망부 [죽은 아버지] 를 만난 성의 누벽 은 생각만해도 어깨가 오싹해 진다. 낮잠자는 아버지의 귀에 독약을 부은 숙부의 저주스런 행동에 거짓으로 미친척 하며 사랑하는 연인 오필리아의 카텐에 숨어있는 아버지를 죽이는 장면.. 마음의 명詩 200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