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린날의 소묘 http://otbon.com 솜씨 겔러리를 보면서 ... 어설픈듯 하면서도 애써서 만들어 입은 옷들을 볼때마다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6.25 사변으로 경기도 강화로 피난을 갔다. 아버지의 자전거 뒤 짐깐 대나무 바구니 속에 나와 바로 밑의 동생이 타고서 150리 길을 이틀에 걸려서 타고 갔다. 밀집 모자를 쓰고 .. 맵시 2005.10.19
구름같은 옷을 입고 ... 唐詩 를 배우기 위하여 고전시간 강연을 唐詩集으로 듣고 있다. 고전시를 현대시 처럼 다시 번역을 해서 놓은 시집이다. 매우 정감있고 아름다우며, 고어의 간결한 맛도 알수 있다. 처음 시간이 이백 [자는 이태백] 의 시간이었다. 이백은 트르크족인 아버지외 동골족인 어머니와 사이에 혼혈인 일것이.. 마음의 명詩 2005.10.18
중국여행 뒷 이야기 중국여행 뒷 이야기 제 1 편 몇년전부터 여권을 만들려고 했으나 별 소용이 없어서 이리저리 미루고 있었다. 여행사에 다니는 조카가 중국 구경을 시켜주려고 하니 여권이 급하다고 한다. 여러곳에 알아보니 종로구청은 여권이 일주일 뒤에나 나오는데 동대문구청은 조금 빨리 나온다고 했다. 살기는 .. 삶속의 이야기 200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