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48회 다시보기
모진은 장에게 사택기루가 원산도에 들이닥쳤다고 황급히 얘기한다.
장은 분명히 부여선이 사택기루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거사를 앞당기기로 결심한다. 부여선은 사택기루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군사들을 보낸다. 선화공주는 우영공주에게
거사가 진행되면 몸을 숨기라고 미리 귀띔한다.
한편 사택기루의 병사들과 장을 돕는 유림의 병사들이 원산도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선화공주는 귀족들을 회유하고, 우영공주는
부여선 몰래 오색야명주를 찾아낸다. 거사가 계획된 연등행사 중에
우영공주가 떨어뜨린 오색야명주가 발견되고, 부여선은 네 번째
왕자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된다. 부여선은 장을 잡아서 문초하고,
장은 자기가 네 번째 왕자 무강태자라고
밝히는데….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름다운 송덕사....연못속의 연등.... 바램..... (0) | 2006.08.24 |
---|---|
[스크랩] 연등..연등...연등행렬과 소망 (0) | 2006.08.24 |
[스크랩] ‘주몽’ 눈빛 카리스마 송일국 `영웅의 탄생` (0) | 2006.08.23 |
경복궁 타령 (0) | 2006.08.16 |
[스크랩] 「도심코스3」한국의 집은 처마선이 예술 (0) | 200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