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이야기

2011 스마트에이징 국제심포지엄

소담이2 2011. 9. 2. 15:52

 

 

 

 

 

 

 

 

2011년 스마트에이징 국제 심포지엄이 일산킨텍스에서 베이비부머의 여가생활을 어떻게 활성화 시키고 미래 지향적인 어떤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가의  자리였다. 대한민국은1955 ~ 1963년에 태어난 세대와 일본의 1946~ 1949년 종전후에 태어난 세대의 노령화가 불러오는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수있는가에 초첨이 있었다. 

 

일본의 무라타 히로유키 선생님은 일본 노령층의 삶의 질과 그들이 살아내고 있는 200만 시니어 세대에 대한 활동을 들려주었다. 80세의 노인도 컴퓨터가 능숙하고 특산품으로 나뭇잎을 가공해서 잎사귀비즈니스로 밤나무잎 은행잎 단풍잎 등등 인터넷으로 주문받아 배송하여 얻는 수입이 많다는 것 주로 사시미 파는곳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사시미 장식으로 나뭇잎이 장식용으로 쓰임이 많아서 수요가 많아 고수익을 걷우고 있다한다. 회집이 많은 곳이기에 지역에 따라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노령인의 창조적인 소비로 질좋은 여가와 세대간의 융화 생산적인 질좋은 주도적 참여가 필요하다 노인정을 개발하여서 화토만 치는 곳이 아닌 문화를 즐길수 있곳으로 전문가와의 문화 활동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은둔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화도 되고 치매가 빨리온다, 또 유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은둔하면 좋은 삶의 기회를 상실한다. 그러므로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여 활동하면 본인의 건강도 좋아진다. 그리하여 정부가 제정적 지원을하고 사회에서 mbo가 후원을 하여 서로 유대를 가지고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회에 동기 부여로 자원봉사의 일하면 포인트도 주는 기업도 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로 벽화그리기 등등 좋은 활동을 하는 곳도 많다는 등등 내가 들은 강연의 빠진것도 있고 대략 요약 해 본 내용이다.

 

잠시쉬고 주제에 따른 개별 강사의 이야기들과 끝으로 질문이 있었다.

모두 날카로운 현시점에서의 문제점과 탁상공론으로만 그치지 말고 얼마나 실행 가능한지 얼마나 이행사가 미래의 일들을 이끌어서 해결해 줄것인지를 궁금해 하였다. 대답은 그냥 버믈리는 것도 많고 생각해 보겠다는 것도 많아서 앞으로 지켜 보아야할 문제이다. 모두의 회피는 그시간만의 자리 채움으로만 보이는 것은 나만의 공허한 느낌일까?

 

능력이 있고 재력은 없어도 재능을 펼칠만한 장소가 없어서 자원봉사를 못하는 장인들의 사정 이야기도 해 보았으나 이야기를 들어 주기는 고사하고 그자리를 피하기 바쁜 모습은 너무 실망스러웠다.

노령층을 배려하기는 커녕 밀어내는 현 사회에서 앞으로 개선될 요지가 있을지 사뭇 앞날이 답답하다.

 

나의 자랑같지만 대한민국에도 카페의 주인장으로 블로그를 4개나 자기고 있는 노령인구도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어진다. 전세계에서 자주 들어오는 한국인들이 많은 카페와 블로그들이다.

 

최윤희의 모든옷 만들기 카페  http://cafe.naver.com/otbon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xsodami9/MYBLOG/yblog.html?p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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