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을까?
모든 질병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알츠하이머형 치매병도 조기진단 및 예방, 조기치료 등이 이 질병을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인위적인 개발, 산업사회의 발달등에 의해 알게 모르게 위험한 환경 및 위해물질에 훨씬 더 많이 노출되여 있다.
그렇다고해서 현대문명을 등지고 깊은 산속에서 환경오염이 없는 음식과 공기, 물을 마시면서 평생을 지낼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기술은 발달되고 의약품은 점점 더욱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 또한 연장될 수밖에 없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관심을 기울려야 할 이유가 충분한 까닭을 앞에서 설명할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특성을 다시한번 상기 시킬
필요가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원인이 확실히 설명되고 있지는 않지만 몇가지 우리생활중 생각하면서 주의를 기울릴 경우 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될 수 있다면 이는 현대 사회의 우리에게 있어서 그무엇 보다 관심을 갖고 실행해야 할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나는 완벽하게 건강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성인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여성일 경우 폐경기 이후 호르몬치료를 고려하라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위험이 크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이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 여러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난소호르몬) 에스트로젠(estrogen)을 복용한 여성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이미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린 여성도 에스트로젠을 복용할 경우 치매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고 치매진행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에스트로젠이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예방 및 치료에 유익한 이유들 여성이 폐경기 이후 호르몬 조절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에스트로젠은 신경전달(neurotransmitter)생화학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생산을 증가시키는 역할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아세틸콜린의 증가는 기억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효소를 억제시켜 이 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Cognex와
Donepezil 2종류가 현제 FDA승인하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에스트로젠을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 안에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으로
일어나는 플라크형성을 억제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로젠은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위의
지력을 유지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결국 치매병 예방 및 치료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실제 미국 국립 노화연구소(NIA)연구자들은
514명의 폐경기 여성은 복용하지 않은 여성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릴 위험성이 54%나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에스트로젠은 또한 납독성에
의한 골다공증을 예방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의를 집중시켜라.
워싱턴시에 있는 건강통계센터의 Douglas Herrmann 박사는 말하기를 기억을 하기우해 "집중"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만약 어떤
정보가 당신 뇌 첫 번째 장소에 저장되지 않을 경우 즉 잘 기억되지 않을 경우 어떤 정보를 외울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주의를 집중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이름을 외울 때 크게 반복해서 말하라.
기억을 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실수 중 가장 당혹스러운 것중
하나는 이름을 기역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사람을 처음 만나서 이름을 소개 받았을 때 그사람의 이름을 좀 크게 몇번 반복해서 말하면 기억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헤어질 때 그 사람을 이름을 다시 말해서 기억을 확인시키고 그래도 확실치 않을 경우 종이에 써 놓은 것이 사람
이름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권유하고 있다.
정리 정돈을 하라.
살아가면서 복잡한 모든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속한 예약시간, 생일들, 심부름, 경제적 제정 상태등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한다. 이럴 경우 달력이나 노트북에 항목별로 정리 정돈해서 기록해 두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
혈압을
조절하라.
혈압과 치매병과는 상당한 상과관계가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여러종류의 치매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되고 있지만 나이가 든 사람의 경우 두
번째 정신적 손상을 입는 원인으로는 다발성경색치매(multi-infact demmentia : MID)로 알려져 있다. 다발성경색치매는 일시적
국소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s : TIAs)라고 불리우는 소규모 뇌일혈의 결과로 나타나는 병이다. 대부분의 일시적
국소빈혈발작(TIAs)증은 1분 정도 일어나며 조금 지나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 국소빈혈발작이 여러번 반복되면 뇌에
손상이 오고 그 결과 다발성경색치매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발성경색치매(MID)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규모 뇌일혈을 방지하는
것인데 이는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다. 실제 대학연구팀은 4700명의 일본계 미국인의 혈압과 정신질환을 연구한 결과 고혈압인 사람의 경우 30년후
정신적 능력이 현격하게 정상혈압을 유지했던 사람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고혈압을 계속적으로 뇌의 작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그러므로 해서
지속적으로 정신적 뇌기능에 손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국 고혈압은 정신적 뇌기능 건강에 매우 위험한 요소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이다.
아스피린을 하루에 한 개씩 복용하라
아스피린은 진통 해열제로써 사용되는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적은 양의 아스피린 복용은 심장마비로부터
회복 후 나타나는 기억력 손상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최근의 연구 보고서에서 발표된 바 있다.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계통의
항염증약품 (NSAID)인데 이 계통의 다른 약품으는 naproxen (Naprosyn), indomethacin (Indocin), 그리고
meclofenamate (Meclomen) 등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아스피린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아스피린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 소화기 계통의 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 해야 한다.
일정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운동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이다. 미국 솔트레이크시 재향군인 의료센터 신경정신과 연구실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대 젊은
사람의 정신반응 시간은 60대 늙은 사람의 정신반응 시간에 비해 매우 빠른데 60대 늙은 사람 중에서 육체적으로 젊은 사람의 정신반응 시간은
20대의 정신 반응 시간과 같이 빠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육체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즉 뇌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신경 및 중추 신경의 예민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라.
여러 가지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교육은 나이 먹은 사람들의 정신계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론에 의하면 교육에 의해
뇌가 운동을 하게 되어 신경 전달 통로의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뇌의 손상이 있게 될 때 새로운 신경전달 통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형적인 교육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 즉 여행, 독서, 취미 활동 등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은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보다 훨씬 정신적인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지 말라.
담배를 피우면 혈관을 축소시키고 혈관을 축소시키면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며 뇌혈관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산소 및 영양소
공급에 어려움을 주게 되어 뇌세포를 손상시키게 된다. 또한 일산화탄소가 혈액 속에 들어가면 혈액중의 산소를 제거시켜 뇌세포의 손상을 주게 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멍청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술을 조심하라
술은 노년기에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세번째로 많은 원인들 중의 하나이다. 알콜중독자중 절반 가량이 중추신경손상을 나타내는데 나이가 들면
알코올 독성에 대해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가끔씩 사회적 활동으로 마시는 술에 의해서도 뇌 정신기관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적은 양의
알코올은 혈액 중에 HDL (좋은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킴으로 심장마비,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자주
많은 양의 음주는 노년기에 정신적 뇌기능 손상을 불러올 수 있음을 고려해야한다.
약을 조심해야한다.
약에 의해 발생되는 치매병은 약 5%정도이다. 그러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약을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젊은이가 먹는 약의 양과 나이든
사람이 먹는 약의 양은 달라져야 한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또한 주의해야 할 일은 약을 여러 종류 같이 먹는 경우이다. 제약들은 대부분 합성된
약품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분해되어 여러 가지 원하지 않는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치매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체내에서 생길 수 있고 위험이 높다. 거의 모든 약품은 각각 부작용이 수반될 수 있고 건강한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에 관한 연구전문가 스텐포드대학 William Dement씨가 권유하는 바에 의하면 모든 삶은 최소 7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다고 한다.
수면 부족이 될 경우 기억장애가 생기며 판단이 흐려지고, 반응시간이 길어지고,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공연 중, 식 후, 운동 중,
영화감상중에 졸음이 오면 그것은 바로 수면 부족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항산화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신체는 산소를 필요로 하지만 자유레디칼 산소는 노화와 다른 신체부위를 손상시키고 암,
심장병, 뇌일혈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신선한 야채 속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 A, C, E 그리고 β-케로틴 (당근)등은
실제로 자유레디칼 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성인병 및 치매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5100명을 대상으로
β-케로틴을 하루 2.1 mg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하루 0.9 mg이하 섭취한 사람보다 치매병 및 정신장애에 걸릴 확률이 절반이하로
나타났다.
차를 마셔라.
차를 마시면 성인병 및 정신질환계통의 질병에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에는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또한 플레모노이드
(Flavonoids)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물질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정신적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의 스텐포드대학 Sapolsky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시키며 이 호르몬이 뇌기능중 기억력, 학습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 즉 운동, 취미활동, 자전거 타기, 요가 등
자기형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은행잎 추출물은 뇌혈액 순환에 효능이 있다.
은행나무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로써 은행잎 추출물인 징코민 약품은 혈액순환을 돕는 약품으로 뇌출혈 회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유럽에서는 은행잎 추출물은 치매병 예방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영국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에는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테스트를 한 결과 1시간 후에 그들의 기억력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혈액순환제는 뇌혈액 순환을 도와
뇌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게 되고 뇌기능의 향상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실내 공해물질을
조심하라.
실제로 나이든 사람의 경우 실내 공기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어떤 실내공기 오염물은 치매병을 유발시킬 수 있고 또한 병을
촉진시킬 수 있다. 예로 두 부부가 살던 가옥에서 남편이 사망한 뒤 새로운 콘도미니움으로 이사한 노인이 2달후 치매병 증상을 나타낸 경우가
있다. 새로운 집에는 새로운 가구, 카펫, 페인트 등에서 유독성, 휘발성 물질이 계속 방출되기 때문에 이들 물질은 계속적으로 뇌 기능을
손상시키게 되고 결국 치매병을 야기시킬 수 있다. 새로운 가구 및 페인트를 칠한 마루 카페 등은 노인들의 경우 반드시 생각하고 사용해야 하며
실내공기 순환을 고려해야만 한다.
어떤 금속 물질은 치매병을 유발 시킬 수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광산 지역에 사는 주민들 중 치매병 발병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산 주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식수에
알루미늄, 아연 등의 금속이 녹아 있는 식수를 수년간 마시게 되고 이들 물질은 뇌에 축적되어 β-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이 뇌세포에 축적되게 촉진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β-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면 뇌세포 막에 단단한 막이 생겨나게 되고 뇌세포는 고사하게 되어 영양소 및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뇌세포는 죽게 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치매병이 발병되기 때문에 알루미늄, 아연 등의 금속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공기 등을 주의해야
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알츠하이머 치매병 치료에 있어서 지금까지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제약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치매병에 걸렸다고 진단되었을 때 유일한 방법은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정신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세포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물 또는 영양소를 공급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힘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혈액순환계와 기억력향상제 (Cholinergic system계 약품)가 현재 미국
FDA에서 허가된 Cognex 와 Aricept 두 제품이 있다. 미국 노스켈로나이나 의과대학에서 조사한 바로는 약 50%의 치매병 환자들이
한가지 이상의 치료방법을 쓰고 있는데 이들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 84% 환자들에게 비타민을 제공한다
○ 22%환자들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 11% 환자들에게 한약재를 제공한다
○ 9% 환자들에게 "현명해지는 알약"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증 약품 (NSAIDS)을 복용하는 경우와 호르몬제인 에스트로젠, 혈액순환제인 은행잎 추출물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중 약 3분의 1정도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콜린에스터레이즈 억제제 (기억력 향상제의 일종)로 FDA에서 허가된
약품은
Cognex 와 Aricept 두 종류인데 Cognex의 경우 치매병이 초기 및 중간 단계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부작용이 너무 심해 떨림증, 현기증, 구토증, 간독성 등은 우려할 만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효능과 부작용에서 개선된 새로운
제품으로 1996년에 Aricept 제품이 시판되었으며 이 제품은 Cognex 보다 훨씬 선택성이 우수하여 부작용이 적어졌으나 이 제품 역시
현기증, 구토증,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 계통의 새로운 제약들이 개발, 최종 단계에 들어 있는 것으로 베이어 제약에서
Metrifonate라는 제품과 Sandon에서 END-713, Forest사의 physostigmine SR, Astra Arcus사의
NXX-066, Janssen사의 galanthamine 등이 있다. 그밖에 뇌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양을 증가시키는 제약으로 개발중인
약품으로는 Eli Lilly사의 Xanomeline, Parke-Davis사 제품인 milameline, Smithkline Beecham 사의
SB-202026, Suow Brand producto사의 AF-102B와 Abbott사의 ABT-418등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 우리 나라에서 개발한 한약재 치매병 치료제 유럽 및 미국 등에서 천연물 및 한약재가 치매병 치료에 쓰여지고
있다. 예로 은행잎 추출물은 유럽에서는 뇌일혈 환자의 회복 및 치매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여러 연구 기관에서 보고하고 있고 또 현재 사용 중에
있다. 그러나 복합적인 처방에 의한 한약재 치료제 개발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러한 시점에서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자연과학
대학, 의과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치매단(WKLYKJ)이 개발되었다. 동물 실험 및 임상 실험을 통해서 약 효능은 지금까지 개발된 여러 제품
보다 훨씬 우수했고, 1달 동안 약물 복용 후의 인지능력 검사에서 나타난 결과는 환자 및 보호자가 약 효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났다. 약물 복용 후 환자의 정신력 검사에서 검사 전보다 평균 82%가 증가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이는 괄목할만한 결과로 앞으로 새로운 치매
치료제가 될 것으로 본다. 특히 이 제약은 생약 성분으로 간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그 밖에 어지럼증, 떨림증, 구토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치료 및 예방 약품으로 매우 가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제약은 현재 치료제 또는 식품으로 개발되어 조만간 판매될
예정으로 치매병 치료 및 예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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