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문태준 작 맨발(창비시선 238) 문태준 (손에서 놓기가 아쉽기만 하다 목련화가 지은 하늘궁전에 가서 쉬고 싶다 뒤란에 가서 빨갛게 익은 앵두를 따먹고 싶다 상한 꽃에도 앉아 속삭이는 나비를 보고 싶다 우리가 눈길 주지 않아도 항상 거기 있는 것들이 있었다 그들에 대한 때늦은 기억으로....) (序詩가 있다) 햇.. 마음의 명詩 2006.05.18
서동요 37회 ~ 38회 다시보기 서동요 37회 다시보기 부여선은 아버지 부여계가 왕위에 오르며 목라수를 태학사 수장에, 장이를 은솔에 임명한 것을 보고 경악한다. 분을 삯이지 못한 부여선은 목라수와 장을 잡아 들이고 네 번째 왕자의 행방을 물으며 괴롭힌다. 한편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사병을 거느려야.. 삶속의 이야기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