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이야기

자외선 차단효과

소담이2 2006. 6. 4. 16:01

자외선 차단제 활용법

 

기미와 주근깨의 주범 자외선. 기초 화장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자. 자외선 차단지수별로 나눠 있으니 활동하는 장소, 범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한다.

 

기초화장시 필수품인건 알지?
1 세안 후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묻혀 두드려준다.
2
피부가 많이 당기면 보습효과가 뛰어난 로션을 바른다.
3
자외선 차단크림을 꼼꼼하게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4
파운데이션을 엷게 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려준다.
5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트윈케이크를 발라 마무리한다.
자외선 차단 크림 요렇게 발라요
1 적당량만 덜어 사용한다.
2
이마, , 턱 등에 점을 찍듯이 바른다.
3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4
목에도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5
손에 남은 여분의 크림은 닦아내지 말고 핸드크림으로 사용한다.

★자외선이란
?

햇빛속에는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 등 다양한 파장의 광선이 섞여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피부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이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길이에 따라 A,B,C로 나뉜다. 자외선 A는 피부를 태워 칙칙하고 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파장이 길기 때문에 깊이 침투하여 진피를 손상시키고 그로 인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 B는 피부세포노화에 직접 영향을 미쳐 잔주름, 피부암을 일으킨다. 기미, 주근깨,잡티도 악화시키고 일광 화상도 일으킨다. 자외선 C는 세포를 완전히 파괴하는 작용이 있어 살균, 소독에 쓰여 피부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썽 많은 자외선 차단하기

1 흐린날에도 방심말자
비가 오거나 안개가 껴 햇볕이 직접 느껴지지 않는 날도 자외선의 강도는 50% 정도.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노화를 촉진시킬뿐 아니라 피부를 검게 하는 선탠 작용을 일으킨다. 흐린 날에도 신경을 꼭 쓴다.

2 입술에도 기미, 주근깨가 생긴다구?
피부화장시 입술은 거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자외선에 의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립스틱을 꼭 바르고, 잠자기 전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꼭 발라 촉촉하게 한다.

3 자외선에 강한 영양소를 섭취하자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혈액순환이 불량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혈관 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며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음료는 가능한한 피한다.



SPF?

Sun-Protective Factor, 우리말로 하면 ‘자외선 차단 지수’이다. 즉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정도를 표시한 것이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 것이다. 즉 여름햇빛에 15분 정도 노출되면 홍반이 생긴다고 가정할 때 SPF 15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15X15=225(4시간)정도 햇빛을 쬐면 홍반이 생긴다는 의미.

 

 

자외선 차단지수에 따라 나눴어요!

야외 수영장에서 필수품! SPF 25~30
-
멘톨 유도체 함유로 피부에 청량감을 주는 아모레 레쎄 선 프로텍트 밀크(SPF 29 A.B).
-
지속성이 뛰어나며 장시간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클라란스 에끄라 앙띠 쏠레르(SPF 25/30).
-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게 사용하는 비오템 에뜨랑 또딸 IP 30.
-
쉽게 선번이 일어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갈레닉 크렘 에끄랑 토털 IP 25.
-
메이크업 베이스를 겸용한 보땅도도 UV 365.
-
물에 닿아도 80분동안 지워지지 않고 피부를 보호하는 크리니크 스페셜 디펜스 선 블록 SPF 25.
-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갖춘 피부보호 로션 랑콤 UV 프로텍션 30.
-
식물추출 성분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및 트러블을 예방하는 태평양 아이오페 -세이프티 선 블록(SPF 27).
-
헬레나 루빈스타인 유브이
-
클라란스 후루이드 쥬르 앙띠 쏠레이 아드라땅(SPF 25)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SPF 4~20
-
우유빛의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화장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품 피어리스 아르보아 선 스크린 스프레이(SPF 20 A.B).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톤을 고르게 하는 크리니크 시티블럭오일-프리 데일리 훼이스 프로텍터 SPF 15.
-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클라란스 후루이드 쥬르 앙띠 쏠레이 이드라땅 SPF 25.
-
특수 펌프를 사용해 어느방향으로도 분사가 가능한 프랑수아 코티 퍼펙트 UV 선스프레이(SPF 20 A.B).
-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른즉시 산뜻하게 건조되는 크리니크 오일-프리 선 블록 SPF 15.
-
끈적임이나 흘러내림이 없는 산뜻한 느낌의 젤타입 코리아나 엔시아 비타민 태닝 젤 SPF 4.
-
약간의 선탠에도 효과적인 비오템 에끄랑 또딸 IP 20.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SPF 35~38
-
초미립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와 PABA를 배제한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로제 환희 선 스크린 크림(SPF 35).
-
피지,모래 등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피어리스 아르보아 선 스크린 크림(SPF 38 A.B).
-
복합 비타민 성분을 처방한 피부트리트먼트 개념의 기능성 선크림 코리아나 엔시아 비타민 선 크림 SPF 36.
-
미세 파우더 성분과 식물성 차단성분을 중심으로 한 오일프리타입의 이자녹스 선케어 프로텍션 365(SPF 35).
-
멜라닌 생성 및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는 로제 마자린 선 블록크림(SPF 36 A.B).

레저 스포츠용으로! SPF 40이상상
-
식물성분 추출물과 알부틴이 피부를 깨끗하고 밝게 유지시키는 피어리스 드방세 리조트 퍼펙트 블록 크림(SPF 42).
-
초강력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안전하게 지키며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칼리 슈퍼 써니체크 크림(SPF 58A.B).
-
워터 프루프 타입으로 물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는 로제 환희 울트라 선 블록 크림(SPF 60).
-
워터프루프와 샌드프루프 효과로 지속성이 우수한 프랑수아 코티 퍼펙트 선크림(SPF 45AB).

 

피부과  전문의에 설명에 의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면 당장에 효과를 못 느끼지만

나이가 든 10년후에는 얼굴의 주름이 적게 보인다는 이야기 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하기 전에 꼭 보고 사야하는 수치는 SPF 지수를 보고 고르라는 충고이다.

일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생활할때에는 SPF 36 이상이면 좋고 PA +++  이상이 좋다고 한다.

가정에서도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수치도 만만치 않게 많다고 한다.

 

생활하는데는 SPF 25~36 이상의 것을,

조깅이나 운동을 할때에는 SPF 50 이상의 것을,

등산이나 야외로 나갈때, 해변으로 갈때는 SPF 100 정도의 수치를 보고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해서 써야 하며 아침에 한번 바른후 점심때 한번 더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수적으로 SPF / PA +++ 이상의 것 +++ 가 3개 이상의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PA는 자외선 A파에 대한 차단효과를 뜻하는 수치로

+에서 +++까지 3단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는 배수를 뜻하는 것으로 +는 2배, ++는 4배, +++은 8배의 차단효과를 말합니다.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예방법  (0) 2006.06.06
양파 이야기  (0) 2006.06.05
뇌호흡법  (0) 2006.06.02
[스크랩] 양념장 35가지 만들기  (0) 2006.06.02
서동요 42회 캡쳐  (0)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