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5월 마지막 금요일.
가까이 두 분을 모시고 플레어 스커트와 기본 스커트를 공부했습니다.
조목조목 짚어가며 꼼꼼이 애를 많이 쓰심에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6월 6일은 현충일로 강의가 없습니다. 새로운 6월에는 더이상 슬픈 일들이 없기를 바라며,
진도 실종자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도 실종자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늘나라의 천사가 된 어린 영혼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고 해맑은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 그외에 유가족 여러분, 참회와 사죄와 위로를 보냅니다.
이렇게 황망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토록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찢어지게 아픈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번 일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진상이 명백하게 밝혀져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시는 억울한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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