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 31번지 북촌을 찾아서,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11번 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주민센터 앞에서 내려, 내린 자리에서 오던길로 10m정도 를 보면 샘*카페가 있고, 카페옆 샛길로 오르면 경복궁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왼쪽으로 좁은 골목길이 위로 보입니다.
이곳에서부터 맑은 하늘길이라는 곳은 경사가 70도는 되는듯 매우 가파르고 오르기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맑은 하늘길 정상에서 보면 청와대도 보이고, 인왕산과 삼청동 주민센터 내려다 보입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길건너의 기와집 골목을 오르면 맞은편에 북촌 동양문화 박물관이 정면에 있고, 맹사성집터의 표지석이 있습니다. 맹사성 표지석의 오른족으로 내려오면 북촌 가회동 31번지의 길로 내려 오게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포터존에서 사진찍기는 포기했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한옥들의
겉만 보고 천천히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돈미약국 앞에서 02번 버스를 타고 운현궁이 보이는 곳에서 내렸습니다. 북촌 6경은 많이 보아온 한옥이 양옆으로 보이는 골목입니다.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호텔에서 창경궁으로 산책 (0) | 2011.05.20 |
---|---|
홍릉 수목원과 한옥마을 공연 (0) | 2011.05.16 |
낙선재 뒤뜰 엿보기 (0) | 2011.04.18 |
창덕궁 꽃나들이 (0) | 2011.04.18 |
창경궁 꽃구경 (0)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