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고위급 포럼에 참석하고 내려오다가 호텔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쉘부르의 우산, 오버더 레인보우, 미스티 등등 잠시 들으니 웅성거림 속에서도 잔잔한 선률이 그곳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주었습니다. 시간이 일러서 점심식사를 한후 창경궁 연못 춘당지 산책로로, 연못가에 앉아서 정능사시는 분과 담소를 나누고 돌아 왔답니다. 오후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일찍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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