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취약한 여성, 6가지 해결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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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은 남녀간 뇌 속 세로토닌 체계가 다르며, 우울증과 만성 불안증이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더 많은 이유를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또한 여성들이 우울증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물인 선택적 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가 차단하는 단백질이 남성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항불안증약이나 우울증 치료제를 개발시 폐경전후 약물이 효과 및 남녀 각각에 있어서 약물이 효과를 고려 약물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별로 권할 만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여성들이 이 우울증에 관한 한 불리한 것을 알았으니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우울증에 걸린 사람일지라도 도움이 될 몇 가지 방법을 추천하겠다.
첫째, 가족들과의 대화 시간을 늘려야한다. 만나기가 힘들 정도로 바쁠지라도 가장 이해를 잘 해줄 사람은 바로 가족이다. 가족에게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구해보자. 특히 주부들은 자신의 삶의 이유가 가족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들에게 모두를 거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또한 그런 이유가 삶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가족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울증에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
둘째,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인다.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잘 이해할 만한 지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인다. 지인들도 평소에 좀 더 긍정적이고 활기차 보이는 사람들을 만나면 더 도움이 된다.
셋째, 가능한 한 햇볕을 많이 쏘일 수 있으면 좋다. 혹여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도 밝은 곳에 있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밝은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기 때문에 밝은 환경을 만들게 되면 그 영향을 받게 된다.
다섯째, 건강식품복용도 권장 사항이다. 필수 지방산이 부족하면 더욱 우울할 수 있으므로 조금 쳐지거나 우울할 때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건강식품이나 비타민, 필수지방산등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섯째, 자스민(Jasmine), 페퍼민트(Peppermint), 자몽(Grapefruit)등의 순수한 방향유를 숨들 깊이 들이키며 맡아보는 것도 좋다. 기분전환제로 작용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방향유 분사기를 사서 사용하면, 집안의 향기가 이국의 정원처럼 느끼게 해주어 여유를 되찾아 줄 수 있다.
우울증은 몸은 물론 가정과 직장까지도 황폐화시킬 수 있다. 또 이 우울증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사회전반에 걸쳐 불안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우울증은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남성에 비해 여성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나므로 남의 일이 아니다. 주변에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잘 관찰하고 잘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는 것이 나중에 자신에게 우울증이 왔을 때 잘 이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서명희, ‘이영권의 성공센터’ 여성성공학 대표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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