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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맛있는 과일 고르는 방법

소담이2 2007. 5. 3. 14:38
 
 
 
사과 고르는 방법

단단하고(같은 무게 같은 개수의 포장일 경우 과일이 작아 보임)약간 거친 것.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고 푸른기 (약한 연두 혹은 약한 초록)가 없는 것
(제일 중요함.사과를 뒤집어 꽃자리 쪽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전면에 햇빛을 많이 받아 골고루 붉은 것. 아주 크거나 아주 작은 것.


배 고르는 방법

성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
(약제 처리 배는 꼭지 부분이 끈적거림. 바짝 잘라내면 구별이 어려움).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도는 것. 푸른기가 없는 것.
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귤 고르는 방법

만져 보면 단단하고 껍질이 얇은 것(조생종)
약간 작은 것(15Kg 상자당 200~250개내외정도. 지름5Cm정도 크기)
색깔이 짙은 것.

바나나 고르는 방법

껍질에 주근깨와 같은 검은 점이 있는 것은 오래 저장할 수는 없지만 그때가
가장 맛있는 때이기 때문에 달고 가격도 싸다.
저장은 상온에서 한다.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금방 까맣게 변색되어 버린다.


파인애플 고르는 방법

익으면 과육이 투명해진다.
파인애플은 잎 주위와 아랫 부분의 단맛의 차이가 많다.
잎이 작고 야무진 것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말랑말랑한 곳이 없는 것을 고른다.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이 1/3정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고 단 냄새가 강하게
날 때이다.
완전히 숙성된 것은 냉장고 에 저장한다.
잎을 아래로 해서 두면 단맛이 전체로 퍼진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오렌지 고르는 방법


감귤류는 모두 과피에 윤택이 흐르며 들어보았을 때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고
신선한 것이다. 겨울에는 약간 차갑고 서늘한 곳에, 여름에는 폴리 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참외 고르는 방법

별도로 정하는 크기 구분표상 크기가 다른 것의 혼입이 없는 것
품종 고유의 모양으로 대체로 균일한 것, 품종 고유의 색깔로 광택이 뛰어난 것
꼭지가 시들지 아니하고 과육의 성숙정도가 적당한 것, 껍질이 얇고 육질이 치밀한것
향기가 뛰어나고, 당도가 11。 Bx 이상인 것
민간에서 알려지는 참외고르기
두드렸을 때 소리음이 둔탁하면 물이 차있어 피할 것
물에 담갔을 때 참외가 완전히 가라 앉는 것은 사지 말 것
꼭지가 완전히 빠진 것은 사지 말 것


단감 고르는 방법

감을 고를때는 꼭지 부근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고르게 되면 먹어도 맛이 별로없다.
머리 부분이 모양새 좋게 쭉 빠진 것은 전부분에 걸쳐 씨가 박혀 있어서 맛이 좋다.
윗부분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칼을 대면 씨를 건드리지 않고도 자를 수 있다.
그리고 껍질은 얇게 깎으면 단맛이 달아나지 않는다.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세로가 비슷한 직사각의
형태를 갖춘것


 수박 고르는 방법

수박특유의 파란 줄무늬가 뚜렷하며 선이 진하며 횡무늬가 중간부분에서 단절된 것,
꼭지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이 좋다. 두들겨 보았을 때 탁음이 아닌 청음이 나야하며
크기에 비하여 비교적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상품이다.

 키위 고르는 방법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균등한 것을 고른다.
예쁜 달걀 모양을 한 것으로 손으로 가볍게 쥐어 봤을 때 과실 전체가 균등하게 딱딱한
데 한 곳만 물렁한 것은 거기가 상해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겉모습만 가지고는 익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손으로 가볍게 쥐어 보고 전체적으로 약
간 무른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딱딱한 것은 상온(15~20도)에서 계속 익힌
다. 빨리 익히고 싶은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키위를 사과 한 개와 같이 넣어 묶은 다
음 상온에 둔다. 익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놓고 1~2주간 보관 할 수 있다. 또 딱딱한 것
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딸기 고르는 방법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않는다.
꼭지가 파릇파릇하게 싱싱하고 과실에 광택이 있으며 붉은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
있는 것이 잘 익고 신선한 것이다.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그때 그때 사용할 만큼만 구입한다.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꼭지를 떼면 거기에서 과실 내부의 수분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또 일단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된다.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흘러나오므로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로 빨리 휑궈낸다.


복숭아 고르는 방법

좌우 대칭으로 잘생긴 것을 고른다. 좌우 대칭으로 잘생겼으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른다. 덜 익은 것은 떫은 맛이 나지만 완전히 익으면 떫은 맛은 자연히 없어진다.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본다. 파란기가 없
으면 먹을 때이다. 또 완전히 익으며 향기가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 구별할 수도 있
다. 차갑게 하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는 먹기 2~3시간 전에 넣어둔다.

포도 고르는 방법

알맹이가 균일하고 꽉찬 것,
품질 고유의 색택을 유지하고 송이가 싱싱한 것,
하얗게 분이 있는 것,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것으로 달고 신선함)
송이 윗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을 먹어보고 고른다.

메론 고르는 방법

껍질의 그물모양이 잘게 생겼으며 선명한 것이 좋다.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눌러 보았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면 먹기에 좋을 때이다.

파파야 고르는 방법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으며 껍질이 깨끗한 것을 고른다.
노란색을 띄면 먹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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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짠돌이
글쓴이 : 김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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