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이야기

서동요 41회 ~ 42회 다시보기

소담이2 2006. 5. 31. 17:45

 

 

 

 

 

 

 

 

 

 

 

 

 

 

 

 

 

 

 

 

 

 

 

 

서동요 41회 ~ 42회 다시보기


목라수와 장은 친국장으로 끌어오고, 기루는 장에게 4남의 정체를 밝히던지 아니면,
목라수 박사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묘책이 떠오른 장은 부여선에게 울며불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부여선은 그들을 죽이려한다.
이때, 뛰어들어온 우영공주가 장을 살려달라 다시 간청하고 부여선은 그 이유 를 묻자,
장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빼앗겼다고 얘기한다.

 

우영공주는 진가경을 만나 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사병들을 투항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대장과 왕구무장은 반대하지만,결국 우영공주의 500사병과 대장의 500 사병을 모두
투항시킨다.

 

기루와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에게 황실소유 적전(황실소유의 토지)의 노비로 내치고,
 우영은 13관등의 무독으로 강등시킨다.떠나는 장을 보기위해 선화는 항상 죄인들이
지나가는 길에 서 있지만, 장의 일행은 오지 않는다.은진은 사람들이 없는 길로
가라하여, 산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선화는 산길로 무장적 뛰는데..

 

42회

 

장은 노비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우영공주는 장을 감싸며 보호해 주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노비들은 장을 죽이려고 든다. 장은 저수지가 날림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고민한다. 저수지를 제대로 만들려면 백성들이 더 힘들게 되고, 그만 두면 자기는
영영 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이 괴롭다. 목라수는 장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다.
 마침내 장은 저수지 건설을 포기하고 백성들 편에 서기로 한다.

 

한편 사택기루는 선화공주가 이끄는 진가경 상단의 뒤를 캐고 다닌다. 선화공주는
사택기루가 손을 쓰기 전에 움직이려고 하지만 한 발 늦는다. 사택기루는 귀족들을 모두
포섭하고 진가경 상단에 병사들을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