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함양문을 통하여 창경궁을 들어와 녹음이 싱그러운 뜰을 산책하였습니다.
성종 태실비 앞에 노란 애기 통풀꽃이 동산을 덥다시피 피어서 아름다웠습니다.
작년에는 못보던 풍경이였는데 그토록 많이 피어난것을 보니 마음도 즐거워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토종꽃의 번식력도 대단했지만 이름을 몰라서 식물학습도감을 찾아서보고 이름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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