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인사아트센터의 민화전을 보기위하여 4층을 둘러보고 6층의 칠보공예를 보고 5층의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건너편 쌈지길과 인사동 거리의 풍경입니다.
길거리의 노래부르는 싱어들이 자연스럽게 본인의 자작곡을 부르고, 외국인은 팝송을 부르고
새로운 풍경에 잠시 앉아서 비틀즈와 사이몬 & 가펑클 노래도 듣고 돌아 왔습니다.
변모하는 인사동 거리의 풍경이 예술가의 즉석무 대가되어서 좋아 보였습니다.
자작곡을 부르는 가수의 앞에는 별로 지페가 없었는데 외국인의 기타통에는 수북이 싸인 지페와
빙둘러서 호응도 하고 박수도 치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이제는 외국의 어느거리에서나
볼수있는 모습과 같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앉는 돌자리도 깨끗하고 거리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현장 1 (0) | 2011.10.24 |
---|---|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 국가식품 클러스터 참관기 (0) | 2011.10.23 |
가을에 걷기 좋은 서울길 (0) | 2011.10.12 |
한글날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장원 급제 (0) | 2011.10.10 |
한글날 과거제 재현 국왕 행차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