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도 바쁘게 지내고 오랜만에 승경도 놀이를 해봅니다.
초입문에서 부터 1번 한량을 시작으로 윤목으로 굴려서 도개걸윷모중에 벼슬에 올라가던지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180번 맨 끝에 가면 사약을 받아 끝나던지 108번 우의정에서 부터 좌의정 영의정을 거처서
맨끝에는 파직을 당하던지 귀양을 가기도 하고 끝납니다. [ 윷으로 던져서 해도 됩니다 ]
윷놀이나 쌍윷은 말을 잡으며 스릴도 느끼고 역동성이 있는데 승경도는 잔잔한 재미가 있습니다.
어험 ~ 큰소리도 쳐보고 좌천 되면 밑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승차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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