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첫회부터 진지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석란과 황정의 사랑, 도향의 거듭나기로 단발을 하며 인간적인 모습 등등
회를 거듭하여서 볼때마다 너무 주인공들에게 빠져 갑니다.
그리고 제중원의 의술로 백성들을 살리는 모습 숭고하게 보입니다.
제중원만의 독특한 케릭터로 이야기가 전개 되기에 어디에도 견줄수 없는 매력이
가득한 드라마 라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가족끼리 같이 보면 얼굴이 뜨거워지는
드라마가 아닌 진실한 삶의 드라마는 현시대를 괴롭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의상 하나 하나 마다 아름답고 예뻐서 우리나라의 옷도 자랑스럽게 보입니다.
연기하는 주인공 황정에 눈물에 방송내내 눈물이 마를사이가 없었습니다.
좋은 사극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하고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제중원의 ost 들으면서 드라마의 장면도 떠올리고 석란과 황정의 안타까운 마음도
느끼며 우울해 질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곡도 편곡도 어찌 드라마에 맞게 만드셨
는지 들을 때 마다 감동합니다. 어느 곡 하나 마음의 감성을 깨우면서 절절
하고 우람차고 대지를 가르는듯 한 느낌이 드는지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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