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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대 의상

소담이2 2007. 4. 20. 22:41


뜨겁고 건조한 아열대성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이집트 인들은
공기가 잘 통하는 마직 천으로 허리 아래만 간단히 두르거나 느슨하게
휘둘러 입는 드레이퍼리(drapery) 형의 의상을 착용했다.
사막에 사는 유목민의 천막에서 유리한 드레이퍼리는
움직임에 따라 주름이 생겼다 없어지면서 영혼불멸의 신비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화려한 가발, 머리쓰개, 왕관 등은 왕족을 중심으로 한 강한 권력의 상징이었고,
노예 계급은 맨몸을 거의 드러내는 간단한 로인클로스를 걸쳤다.



출전 : 드로베티 콜렉션 중 이피의 비석 (제19왕조)에서 고증
인물 : 제 18왕조의 아멘호텝 1세



왕비

전 : 네페르타리 왕비의 무덤 벽화
인물 : 이시스(이집트의 태모)

여신

출전 : 네페르타리 왕비의 무덤 벽화
인물 : 이시스(이집트의 태모)



왕자

출전 : 네페르타리 왕비의 무덤 벽화
인물 : 제 19왕조의 람세스 2세

공주

출전 : '고대 이집트의 보석'

제사장

출전 : 테베에 있는 네크트아문의 무덤 벽화
인물 : 제 19왕조의 제사장

귀족

출전 : '귀족들의 골짜기'에 있는 키키의 무덤
카이와 그의 부인 메리트(이집트 박물관 소장

건축가

출전 : 신왕국시대 후기(카이로 박물관 소장)

서기관

사카라에 있는 제4왕조의 무덤

출저:http://www.chosun.com/gallery/egypt/html/sub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