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2013년 마지막 저녁에 변호인을 관람하면서 마음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딘가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는 이시대에 안녕하지 못한 삶을 조금은 보상 받은 느낌입니다. 거침없이 변호하던 송강호의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지만, 마음이 한결 채워지고 소통이 .. 세기의 명화 20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