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솟대 솟대는 나무로 오리를 조각하여 길다란 나무 꼭대기에 꽂아놓는데, 그 대부분 한마리씩 세워놓지만, 3 마리의 오리를 하나의 나무에 꽂아놓거나, 3개의 솟대가 한 조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솟대를 보통 '당산(堂山)', '별신대(別神臺)'라고도 부르는데, 길다란 장대라는 뜻으로 '짐대' 또는 '진대', '.. 삶속의 이야기 200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