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정 화석정--율곡 林亭秋已晩 임정추이만 騷客意無窮 소객의무궁 遠水連天碧 원수연천벽 霜楓向日紅 상풍향일홍 山吐孤輪月 산토고륜월 江含萬里風 강함만리풍 塞鴻何處去 새홍하처거 聲斷暮雲中 성단모운중 숲속 정자에 가을 이미 늦으니, 시인의 시상은 끝이 없구나. 먼 물줄기는 하늘에 잇닿아 푸르.. 마음의 명詩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