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캔디 3 시리즈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에 애착이 많아서 예전에 사서 놓은 색연필과 크레용이 이제는 제몫을 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k 문고에서 붓을 사면서 보니 크레용이 2,6000원해서 놀랐습니다.
물붓2개와 *** 세필붓 2개. 드로잉 북 하나에 2,2500원에 사와서 요긴하게 잘 씁니다.
드오잉북은 수채화용으로 사와서 색연필용은 매끌거리는 드로잉북이 필요했습니다.
오늘 발견한 일은 schwan stabilo 크레용은 물을 묻이면 수채화가 됩니다. 색연필도요.
물붓은 물만 넣고 누르기만 하면 소량의 물이 흘러 나와서 휴대용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그림책을 사서 보았으나 ***신문사 문화 교실에서 교제로 쓴다는 책을 보니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그림 그리는 요령이 많아서 이제는 잘 그리지는 못해도 은근히 자신이
붙어서 그림을 그리는데 잘 활용합니다.
1 동그라미는 좌우를 절반씩 그리면 대칭이 잘 맞는다.
2 그림초를 잡을때 가는 샤프로 그리되 원하는 선이 나올때까지 그리고서 나머지 선은 지운다.
3 항상 원근법을 이용하고 그림의 크기를 소실점에 맞춘다.
4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때 카메라 프레임 안에서 보듯이 원하는 장소의 구역을 만든다.
5 연필을 들고 사물을 보면 각도와 크기를 잴수 있다.
6 사물을 세세히 그리지 않고 덩어리로 명암을 구분해서 그린다. 등등 대충 ...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어디에서 부터 어디까지 그려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그리는지 몰랐
으나 대충 이책을 통하여서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자신을 얻었습니다.
아직은 그림을 자랑할만하지도 않고 그림이 보이기에도 부족하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천천히 도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기 원하시는 분들은 이제 자신을 가지고 도전하셔요.
ps : 그림이 번지고 뛰어 나왔을때에는 크레용이라서 칼로 끓거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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