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매듭책을 주문하여 1주일만에 받고 인견 매듭실을 구입하여 팔찌 3개를 단숨에 맺어 보았습니다.
실이 예상외로 비싸서 4가지만 장만하여 구색을 맞추니 노란색과 회색. 빨강과 노란색으로 2가지 모양의 팔찌를 완성했습니다. 완성품 - 긴것 18.5cm +07.cm = 19.2cm와 짧은것 16cm+07cm =16.7cm 두가지를 끈길이140cm, 160cm 로 잘라서 매듭을 했습니다. v자 모늬는 처음 시작할때 40cm로 기둥을 새우고 회색과 노란색을 번갈라 매듭을 맺으면 앞뒤가 같은 무늬로 색이 바뀌어서 나옵니다. 맨아래 매듭은 좀 만들기에 손품이 들어갑니다.
매듭실은 종로5가 지하도 6번출구앞 마전교 쇼핑샌터 10번 사임당매듭집에서 도매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수강생의 안내로 광장시장을 찾아가서 안내를 받은 매듭집입니다. 인견 [ 인조견 ] 실이라서 착용감도 좋습니다. 처음에 맺은 것은 중간에 실이 모자라서 실을 이어서 하느라고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민속 박물관 약속다방 (0) | 2013.07.24 |
---|---|
헤드윅 - 조승우 (0) | 2013.07.12 |
2013년 6월 11일 강의 후기 (0) | 2013.06.12 |
장형순 남대문 종이모형 1 (0) | 2013.06.04 |
박정희 수채화 교실 (0) | 201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