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이야기

3월 21일의 창경궁

소담이2 2013. 3. 26. 00:57

 

 

 

 

 

 

 

 

 

 

 

 

 

 

 

바람불고 스산했던 3월의 오후, 꽃샘바람으로 조금 차거웠습니다.

창덕궁을 돌아서 창경궁으로 들어서니 생강나무의 노란꽃이 마중을 해주었습니다.

창덕궁의 홍매화를 보려고 찾아 갔으나 4월 초에나 꽃이 피려고 망울만 맺어서 섭섭히여 창경궁으로

춘당지를 돌아 원앙새들과 눈맞춤을 하고 왔답니다. 전에는 몇마리 없던 원앙새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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