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5년 [1433] 정월 초하루에 거행되었던 회례연은 악학별좌 박연에게 지시한 아악의 정리와 신악의 창제등 약 9년간에 걸친 음악적 연구와 성과를 평가하는 연회로서, 조선의 소리 찾기와 예악이 조화를 이루는유교적 이상국가를 건설하려 했던 세종의 문화 독립의지를 설명하는 서설.
음악 - 전페회문 휴안지악 문명지곡 무열지곡 낙양춘 보허자 동동 수제천 정동방곡 융안지악 본령
무용 - 문무 무무 오양선 아박무 무고
1작 - 임금에게 의정부 당상 맹사성이 첫번째 술잔을 올림
2작 - 임금에게 예조 당상 신상이 두번째 술잔을 올림
3작 - 임금에게 예조당상 정인지가 세번째 술잔을 올림
4작 - 임금에게 병조당상 최윤덕이 네번째 술잔을 올림
5작 - 임금에게 아악서 제조 박연이 다섯번째 술장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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