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이야기

유병조 장인의 송연먹, 전상규 장인의 붓

소담이2 2012. 4. 5. 15:24

 

 

 

 

 

 

 

 

 

 

예전에 사군자를 배우며 좋았던 기억을 더듬어 다시 그림을 그려보려고, 장인들의 먹과 붓을 다시 주문했습니다.  송연먹 장인이신 유병조 선생님의 연락처를 수소문끝에 알게 되어 연락을 했습니다.

검은먹과 조금 흐린먹중에서 진한먹으로 보내주셨으나 아직 사용은 못했습니다. 솔향과 한약의 향기가 온집안에 퍼지도록 향기롭고 매우 좋은 먹입니다. 유병조 선생님 연락처는 054-751-0394

011-542-2394  경주시 건천읍 송선1리 334번지 신라 조묵사 입니다.

 

모필장인이신 전상규 선생님의 붓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시회를 보고 기억을 하여 연락을 드려서

문인화붓을 주문했는데 한글붓 한개도 더 보내 주셨습니다. 전상규 선생님의 연락처는 공방번호

02-822-5479 이고 010-9016-5479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202-50 이십니다.

 

사진의 벼루는 30년전에 인사동에서 구입한 단계연 벼루들입니다.

대나무와 매화꽃은 예전에 문화교실에서 연습한 것이라서 조금은 어설프답니다.송자향은 단양것입니다.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4월 15일 홍릉수목원 약초  (0) 2012.04.15
눈의 건강체크  (0) 2012.04.09
서울의 봄꽃길  (0) 2012.03.30
연희 목요 낭독극장  (0) 2012.03.29
공기 정화식물  (0)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