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할인 50% 행사
문화&여행
공연, 최대 50% 할인
‘서울사랑티켓’ 12월 중·고생 추가 할인
연 1회인 중·고등학교 단체회원 관람 겨울방학 맞아 2회 추가…최대 3회까지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공연의 성수기는 연말이다. 데이트는 물론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나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 등에게 이보다 즐거운 이벤트가 있을까. 더군다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긴다면 좀 더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서울시가 서울사랑티켓 12월 작품으로 169개를 선정했다. 특히 24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회원들에게 7,000원씩 문화지원금을 지원한다.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6개 작품은 최대 50%까지 더블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말자.
또한 단체회원의 경우 연 1회만 가능하던 단체관람이 12월엔 2회까지 추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객석 중 40%만 가능했던 단체관람 점유율도 100%까지 예약이 가능해 중·고등학교의 단체 관람도 가능하다.
12월 서울사랑티켓에 참가한 작품은 난타를 포함한 169개의 작품으로, 사랑티켓을 통해 예매 하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 특별할인 이벤트 참가작품 6개는 최대 50%까지 할인할 예정이며, 할인 금액에서 사랑티켓 지원금 7,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 사랑티켓 ☎ 02-3672-2089
홈페이지 : 사랑티켓 홈페이지(http://www.sati.or.kr)
■ 특별할인이벤트를 진행하는 작품 ○<넌 특별 하단다> ○1st 장진의 <리턴 투 햄릿, Return to Hamlet> [연극열전 4] ○<타이투스 앤드로니커스> ○<나도 아내가 있다> ○<템페스트, The Tempest> [THE HANPAC STAGE] 첫 번째 작품 ○<꽃상여> [THE HANPAC STAGE] |